[업무_제조업] 프롤로그(왜 제조업?)

[업무_제조업][프롤로그-블로그 요약]

제조업관련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대해서 설명함.

 

[업무]제조업;  프롤로그(왜 제조업?)

제가 이해하고 경험했던 제조업에 대해서 정말 아주 얇고 넓게 이야기 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일을 할때에는, 전체를 이해하고 나서 세부적인 부분을 확인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전체를 자동차라고 생각하면 일단은 내가 하는 것이 자동차인지 굴삭기인지 비행기인지를 알고나서, 자동차 안의 기계장치, 전기장치등을 세부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이 블로거를 경험과 지식을 작성하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이고, 이론적으로 또는 실무적으로 틀린점이 있더라도 많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1. 제조업 목적

-. 회사의 목적은 제품을 만들어서 이익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적이다.

즉, 가장 중요한건 "이익"

-. 이익을 만들어 내는 방법

1) 싸게 만들어서 비싸게 많이 팔기 --> 꿈에서만 벌어짐

2) 싸게 만들어서 비싸게 적게 팔기 --> 사람들이 비싸니깐, 많이 안삼.

3) 싸게 만들어서 싸게 많이 팔기 --> 사람들이 안 사가니깐, 가격을 낮춤.

-. 엄청나고 혁신적인 제품을 나 혼자 개발해서 판다는 계획을 가질 수는 없다.

(스페이스 X개발 같은 제품은 지금은 나는 안됨.)

--> 제조업은 싸게, 빨리, 많이 만들어야 하는게 목적임.

 

제조업 = 싸게, 빨리, 많이

 

2. 공장에서의"나"와 "팀"

1. 공장에서의 "나"

    -. 공장에서 일을 한다면, 대부분 Generalist가 됨.

    낮은 직급(사원~대리): 주어진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게 주 목적임.

    일병(군대) = 대리(회사)

    높은 직급(과장~차장): 업무의 룰이나 프로세스를 적립, 부서간의 업무 조정

 

[잠깐만!!]

1. Generalist: 업무 또는 지식을 회사에서 배운 사람.(즉, 누구로도 대체가 가능함.)

--> 업무를 잘하는 유능한 사람이 내일 입사하면, 고민없이 바로 대체 가능.

2. Specialist: 특별한 지식을 가지고 입사해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는 사람.

EX) 연구소 개발자(특허보유), 회사 사장 또는 회장 아들, 딸

2. 공장에서의 "팀"

    -. 각각의 제조업 분야 및 공장의 규모에 따라서 일부 팀의 업무가 변경 될 수 있음.

    -. 하기의 그림과 같이 공장에서 "팀"을 구조화 시킬 수 있음.

    결국 하기의 5개 팀은 공장에서 굴러가게 만듬.

    (저는 이중에서 Production Sector에만 집중하겠습니다.)

    1) 개발 & 엔지니어링(Development & Engineering)

    2) 생산관리(Manufacturing Management)

    3) 생산(Manufacturing)

    4) 구매(Purchasing)

    5) 창고(Warehouse)

 

3. "[업무]제조업" 카타고리의 추후 진행사항

-. 비 생산부문을 제외한 생산부문 설명 진행

-. 설명 순서

① 팀별 Job desk

     -. 개발 & 엔지니어링(Development & Engineering)

     -. 생산관리(Manufacturing Management)

     -. 생산(Manufacturing)

     -. 구매(Purchasing) & 창고(Warehouse)

② 공장의 시스템-. 전반적인 개요

     -. 제품코드

     -. BOM

     -. MPS &  Work order(Master Production Schedule)

     -. MRP & Purchase(Material Requirement Pl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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