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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음식점] #Made's Warung(마데스 와룽)
이번에는 발리에 있는 레스토랑에 관해서 작성을 해볼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굉장이 주관적인 내용이며, 100% 저의 입맛에 맞추어 작성한 점에 대해서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발리하면 당연히 풀빌라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발리도 사람이 사는곳이라 음식점이 무척이나 많이 있습니다.
호텔이나 풀빌라에서 주는 음식이 아니라 발리 안에 있는 음식점에 대해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Made's Warung - Nasi Campur
1. 장소
이 레스토랑은 발리의 Seminyak에 위치해 있습니다.
(발리 안에도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근처는 발리에서도 차가 엄청 막히는 지역이니 특히 유의해야 됩니다.
레스토랑은 엄청 크지만, 그만큼의 주차공간이 있지 않아서 주차를 하는 애를 먹었습니다.
저는 시도해 보지 않았지만, 다음에 가면 이곳에 주차를 해볼 생각합니다.
이름은: PIntu Barat Lapangan Banteng
(주변에 걸어 다니다가 본 주차공간인데 계속 비워 있습니다.)
내부는 엄청 크고, Complex의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각종 상점들이 둘러 쌓인 중각에 광장 같은 공간임.)
2. 음식
메뉴는 모든 종류의 음식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옆집에는 Lucca's Pizza라고 하는 피자집도 있습니다.
저희는 Nasi Campur Babi guling(밥, 각종 양념된 야채, 발리 스타일 돼지고기 요리)
Nasi Campur Bebek to Too(밥, 각종 양념된 야채, 발리 스타일의 오리고기), Sate Babi(돼지고기 꼬치),
Vegatable Soup(야채국)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1. Nasi campur Babi Guling과 Nasi Campur Bebek to Too
기본적이 구성은 거의 유사하며, 메인 음식인 돼지고기와 오리고기에 차이입니다.
(돼지고기꼬치/생선꼬치, 오리껍질튀김/돼지고기껍질튀김 등의 차이)
가격은 기본적인 Nasi Campur가격이 50~70K(Rupiah)정도에 피하면 115K의 금액으로 살짝 높지만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음식점 답게 양이 늘고
고유의 강한 향신료의 맛도 많이 줄여서 쉽게 먹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채와 고기의 양이 많아서 기본으로 주어지는 밥의 양이 각종 야채와 고기에 비해서
부족해서 추가적으로 Nasi(밥)을 주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Sate Babi and Vegatable Souble
Sate Babi(돼지고기 꼬치)의 경우에는 불맛이 잘 들어간 한국의 돼지고기 갈비 맛과 거의 유사합니다.
Vegatable은 거의 양념이 되어 있지 않아서 야채가 들어있는 계란국정도의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Overall Review]
외국인으로서 발리음식을 처음 접하게 되거나 향신료의 맛을 싫어한다면
저는 이곳의 음식을 추천 드립니다.
동남아시아의 특유의 코코넛과 조합된 약간 짭잘한 양념과 돼지고기의 조합은
충분히 잘 어울리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같습니다.
이 음식점은 손님이 많아서 주위에 주차(오토바이, 자동차)를 어떻게 할 건지와
손님이 붐비는 점심과 저녁시간의 PeakTime를 피한다면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규모에 비해 안에서 일하는 종업원의 숫자가 현저히 적음)
음식이 안온다면 계속해서 Push를 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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