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음식점] Raf Babi Krispi - Re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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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음식점] #라프 바비 크리스피 - 레논

이번에는 발리에 있는 레스토랑에 관해서 작성을 해볼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굉장이 주관적인 내용이며, 100% 저의 입맛에 맞추어 작성한 점에 대해서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발리하면 당연히 풀빌라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발리도 사람이 사는곳이라 음식점이 무척이나 많이 있습니다.

호텔이나 풀빌라에서 주는 음식이 아니라 발리 안에 있는 음식점에 대해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Raf Babi Krispi - Pork

 

 

1. 장소

이 레스토랑은 발리에서 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플라자 레논(Plaza Renon) 근처에 있는 음식점 입니다.

제가 갔을때에는 저녁시간이었는데 내부는 한가 했습니다.

 

2. 음식

메뉴는 Babi Krispi를 메인 food로 하여 몇가지의 음식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서, 가장 유명한 음식으로 주문 하였습니다.

 

1. Nasi Babi Krispi

기본적으로 밥과 한국의 나물무침과 비슷한 야채와 돼지고기를 먹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발리스타일로 요리한 돼지고기를 잘 튀기고, 삼발이라는 양념과 그 돼지고기를

같이 먹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냥 기본적인 Babi Krispi의 맛입니다.

나물에 너무 많이 Fish sauce(액젖)을 사용해서 저한테는 너무 비립니다.

그래서 나물 무침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음식에 보면 Cabe(고추)를 튀긴 음식이 같이 나오는데 엄청 맵습니다.

 

2. Babi Krispi

이 음식점에서의 Main 음식은 Babi Crispi입니다.

소스를 제외하면 고기에 특별한 양념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소금양념만 되어 있는것 같음)

제가 주문한 사이즈는 Small 사이즈입니다. 같이나오는 소스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쨰는 매운고추 소스가 있는데, 이 소스는 기름에 고추랑 샬롯이 들어가 있고 매운맛만 있습니다.

두번째 소스는 녹색소스가 있는데, 고기를 찍어 먹으면 신기하게 한국의 족발맛이 납니다.

(족발의 특유의 간장맛이남)

 

 

[Overall Review]

 

발리스타일 돼지고기 요리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족한 야채를 추가하고, Nasi goreng도 시켰었는데 Nasi goreng은 정말 맛없습니다.

(그냥 간이 안된 계란 볶음밥)

 

발리에 와서 삼발(인도네시아 소스)과 돼지고기를 먹고

"아 이런 음식에 이런 맛도 있구나" 정도의 기분만 느끼면 좋을것 같습니다.

 

 돼지 한마리가 100kg정도는 될텐데,

맛은 비슷하고 음식점에는 돼지 한마리를 소모할 정도의 손님은 없고,

그냥 큰 공장에서 만들어서 파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