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음식점] Surya Cafe Jimbaran Seafood

*** Your memories make your destiny ***

 

 # Surya Cafe Jimbran Seafood(수르야 카페)

이번에는 발리에 있는 레스토랑에 관해서 작성을 해볼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굉장이 주관적인 내용이며, 100% 저의 입맛에 맞추어 작성한 점에 대해서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발리하면 당연히 풀빌라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발리도 사람이 사는곳이라 음식점이 무척이나 많이 있습니다.

호텔이나 풀빌라에서 주는 음식이 아니라 발리 안에 있는 음식점에 대해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Surya Cafe Jimbaran Seafood - Sea food

 

1. 장소

이 레스토랑은 발리에서 남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Jimbaran Beach에서, 바로 백사장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불가능 하지만 여기서는 가능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지도에서 보는것 처럼 완전 바다랑 붙어 있습니다. Jimbaran Beach가 서쪽에 있기에 되도록이면

저녁시간에 맞추어 가면 멋진 석양을 보면서 저녁식사를 할수가 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 그리 넓지 않지만, 꼭 야외(백사장)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음식

메뉴는 개별적으로 메뉴를 고르거나 아니면 Package로 고를수 있습니다.

처음가본 음식점이라 Package로 골라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음식이 나왔지만 사진을 다 못찍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양념이 다 되어 있습니다. 양념이 강해서 해산물의 본연의 맛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맛있는 해산물이었습니다.

 

1. Clam/Kerang(조개)

아주 많은 양념이 있씁니다. 조개맛 보다는 진짜로 양념 맛만 느껴집니다.

 

2. Ikan(물고기)

조개보다는 양념이 적어서 제 입맛에는 좀더 맛있었습니다.

 

3. Prawn, Calamari, lobster(새우, 오징어와 랍스타)

솔직히 3개 음식다 양념이 다 비슷해서 식감과 고유의 해산물 맛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맛이 비슷합니다.

 

 

[Overall Review]

 

한국에서 먹는 생선구이처럼 담백한 맛으로 해산물의 본연의 맛을 즐기는수 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발리라는 곳에서 이국적인 양념으로 맛있게 조리된 해산물과

바다 바로 앞에서 음식과 맥주를 마시는 일은 한번쯤은

가서 맛 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Jimbaran Beach에는

Jimbaran Beach Cafe가 가장 유명한 곳이며 저는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을 갔습니다.

가보시면 음식, 식당과 View가 별로 차이도 없으며 그냥 줄이 길지 않는 곳에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발리에 다시 여행을 간다면, 저는 무조건 다시 방문을 할 생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