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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Bali](Korean)

[발리음식점] Warung Mak beng(와룽 막뱅)

by abooda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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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음식점] #Warung Mak beng(와룽 막뱅)

이번에는 발리에 있는 레스토랑에 관해서 작성을 해볼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굉장이 주관적인 내용이며, 100% 저의 입맛에 맞추어 작성한 점에 대해서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발리하면 당연히 풀빌라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발리도 사람이 사는곳이라 음식점이 무척이나 많이 있습니다.

호텔이나 풀빌라에서 주는 음식이 아니라 발리 안에 있는 음식점에 대해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Warung Make Beng - Ikan Laut Goreng

 

1. 장소

이 레스토랑은 발리에서 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부분의 관광객이 자주가는 서쪽과는 달리 발리 동쪽은 한산하고 가족단위에 관광객이 많이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지도에서 보는것 처럼 완전 바다랑 붙어 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는 한국처럼 많은 유명인의 싸인이 걸려있습니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습니다.

(저는 저녁이랑 아침에 두번갔습니다.)

 

2. 음식

메뉴는 정말 간단합니다. 고를 메뉴도 없고, 그냥 다 시키셔도 충분합니다.

메뉴에는 없지만 Soup Sayur도있으니,

Soup Kepala Ikan Laut이 너무 먹기 힘드시면 Soup Sayur 를 시켜도 됩니다.

 

1. Ikan Laut Goreng(Fried Fish)

아주 적당히 잘 튀겨져 나오는 생선튀김이었습니다.

어떤 생선인지는 모르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잘 튀겨 나왔습니다.

특히나 옆에 같이 나오는 삼발이라는

소스, 밥과 생선을 같이 먹으면 누구나 좋아 할수 있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이었습니다.

 

2. Soup sayur(Vegetable soup)

이 음식점에는 몇가지 메뉴가 없는데, 밥과 생선만 먹기에는 무언가 부족했습니다.

너무 Dry한 맛에 국물이 필요했지만, Soup kepala ikan laut(Fish head Soup)은 너무 무거운(?) 음식이라서

다른 것을 찾던중에 발견한 음식입니다.

 

 

[Overall Review]

 

생선구이가 아니라 생선튀김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생선, 야채스프, 밥으로 이루어진 한상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언제나 괜찮습니다.

굉장이 유명한 곳이라, 붐비는 시간대를 피하지 않으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합니다.

발리에서 무겁지 않고 간단하고 밥으로 먹기에는 가장 좋은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저녁에 이 음식을 먹고, 아침으로도 다시 이 음식을 먹었습니다.

(발리에서 아침으로 먹을 만한 음식이 진짜 많이 없습니다.)

 

제가 발리에 다시 여행을 간다면, 저는 무조건 다시 방문을 할 생각이 있습니다.

웨이팅을 피하실려면, 문을 열자 마자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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